
"PLAY BALL―!!"

소지품
야구공, 배트, 글러브(왼손잡이용)

이름
코히나타 제아 / Kohinata Zea
나이
19세
성별
여
기일
8월 17일
키/몸무게
142cm / 35kg
국적
일본
지부
1지부

초명계급 야구선수
- 명계에서 야구를 제일 잘한다! 살아있었을 적에도 일본의 고등학생 야구선수 탑10 안에는 들었을 정도.
- 체력이나 순발력 등, 타고난 재능이 30퍼센트라면 노력이 70퍼센트. 어렸을 때 프로 야구선수가 꿈이었지만 여자는 절대로 될 수 없다는 소리를 수 없이 들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 근력이 남자들보다 부족한 만큼 공격보단 수비 위주로 연습해서 어느 수비 포지션에든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쌓았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
- 일본에서 여학생 야구선수로 한 때 잠시 화제가 되긴 했지만 금새 사그라들어서 유명세는 그다지. 명계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편은 아니다.

- 5월 22일생, B형, 왼손잡이.
- 야구 외에도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나 놀이라면 뭐든 좋아한다.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한다.
- 요리를 절망적으로 못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건 이것저것 다 넣어버려서 도저히 먹지 못할 것들을 만들어낸다.
- 패션 센스가 없다. 항상 움직이기에 편한 체육복만 입고 다닌다.
- 일본의 시골쪽 출신이라 말할 때 약간 사투리같은 느낌이 난다.
- 항상 반말을 쓰고 자신과 나이가 같거나 어린 사람에겐 짱즈케, 나이가 자신보다 약간 많은 사람에겐 언니야 또는 오빠야라고 부른다.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이름보다는 별명으로 부른다.
- 자신이 아끼는 물건들엔 이름을 붙여준다. 자기가 붙여준 이름도 잘 기억하지 못해서 매번 부르는 이름이 바뀌지만.
- 목소리가 굉장히 커서 꽤 멀리서도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다.
- 키가 작은데다 얼굴도 19살로는 보이지 않아서 종종 오해를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