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죽은 것은 필연적이였던 것이겠지요."

소지품
거울

이름
오오쿠로 사사 / Ookulo sasa
나이
24세
성별
남
기일
5월 4일
키/몸무게
178cm / 76kg
국적
일본
지부
2지부

초명계급 무예가
인지도가 없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인지도가 적다.
어린 시절부터 절에서 자라 심신의 단련을 위하여 무예를 익혔었다. 스승님의 지도하의 공수고와 유도를 익혔으며 죽고 난 후에도 스승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매일매일 반복하고 반복하여 수련하고 서적에서 다양한 무예를 찾아 익히며 또 반복하여 수련하였다. 계속된 수련과 배움을 가지다 보니 도를 터득하듯 최고의 경지에 올라 있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타격기나 잡기술처럼 맨손을 쓰는 무예를 하지만 그렇다고 무기를 사용하는 무예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1.죽기 전에는 스님이였다.그래서 그런지 많은 것에 욕심이 없다.
1-1.스님이라고 할지라도 종교를 믿는다기 보다는 그 율법을 따르며 스스로의 정신을 수양하는 편이였다.
2.채식주의자이다.
2-1.생식을 주로하며 흰 쌀만 먹으며 수련하던 적도 있고 가끔 수행의 일종으로 단식도 하기도 한다. 끼니를 자주 거르는 편이다.
3.더위를 많이 탄다.
3-1.옷차림에는 더위를 많이 탄다는 이유때문이다. 바람이 잘통하고 만약 추우면 덮을수도 있고 벗기 편하기 때문에 저렇게 입고 다닌다. 하지만 그냥 어깨에 둘러도 되는 것을 굳이 저렇게 매고 있는 것은 입는 방법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4.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만 무술을 사용한다. 스승님의 큰 가르침 중 하나였다.
4-1.어떤일이든 필연적으로 일어났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생겨도 크게 충격받는 일이 드물다.이것은 스승님의 마음가짐이였다.그렇기 때문에 스승님이 돌아가셨을때도,자신이 죽었을 때도 그렇게 큰 충격은 받지 않았다.
5.가지고 있는 거울은 스승님이 주신 것으로 애지중지 한다.
6.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다. 아무래도 아주 어릴때부터 산속에 있던 절에서 스승님과만 지냈고 죽은 후에도 무예를 하는 것에 집중하여 주변을 보지않았기 때문에 상식이 조금 부족하다. 여러가지로 모르는 것이 많다.
7.귀를 뚫은 흔적이 있다.
7-1.어린 시절 부처님의 귀를 닮고싶어 귓볼에 바늘로 작은 구멍을 내어 실을 연결하고 그 실에 작은 돌을 연결하여 귓볼을 일부로 늘렸다. 어린 시절에 했던 철없던 행동 중 하나이다.

◀소지품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