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만을 위한 옷을 만들어 줄게! 아주 귀엽게!"

소지품
24cm 캐리어
(천15가지, 반짇고리, 여분의 의상,
리본 장신구, 디자인북, 색연필)

이름
클라리체 캐퓰릿 / Clarice Capulet
나이
18세
성별
여
기일
4월 19일
키/몸무게
152cm / 43kg
국적
이탈리아
지부
1지부

초명계급 로리타패션 디자이너
패션 흐름을 분석하고 새로운 로리타 패션을 위해 디자인을 기획하며 그 자료를 기초로 더 나아가 디자인을 설계하고 도식화하는 사람.
캐퓰릿家는 로리타 패션의거장으로 불리는 가문으로서 클라리체는 6대 째 디자이너다. 화려한 개성과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캐퓰릿家의 큐트하고 쿨한 이미지를 재해석하여 그녀만의 독창적 스타일을 만들었다.
지금까지와 다른 스타일로 패션계, 로리타룩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 입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원래 가지고 있던 평판이 높아져 더 유명해졌다.

-반곱슬. 머리가 자주 삐치는 편이며, 반으로 나눠 양쪽으로 묶었다.
-양쪽의 손톱의 색이 다르다. 취향에 맞게 형광 민트, 진분홍으로 칠했다.
-물건, 타인의 말, 외형을 보고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있으면 디자인북에 그리는 것이 습관이다.
-기억력이 나빠 사람의 이름을 외우지 못한다. 오빠, 언니 등 호칭을 사용하는 편.
그 외에 특별히 애칭으로 부르는 관계 또한 있다. 이 경우, 상대방이 원하거나 즉흥적으로 떠올리는 것이 있을 때.
이름은 외우지 못하지만 이런 건 잘 외우는 편.
-홍삼 맛, 계피 맛 등 쓰고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하는 일과 다르게 입맛은 노인 취향.
-겁이 많아 어둡고 으스스 한 분위기를 싫어하고 쉽게 움츠려들며 말 수가 적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