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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셋~ 쨔잔~ 주사 끝!"

소지품
청진기, 붉은테 안경, 곰인형

이름
이치노세 시키 / Ichinose shiki
나이
32세
성별
여
기일
12월 22일
키/몸무게
163cm(굽포 166cm) / 51.4kg
국적
일본
지부
1지부

초명계급 소아과의
뛰어난 머리로 단기간에 의사가 된 그녀는 죽기 전, 현세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많은 소아과의사였다.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도 그녀가 진료해주면 한 번도 울지 않고 치료를 끝냈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그만큼 빠르고 정확한 치료 실력과 아이들을 다정하게 대한 그녀의 상냥함 때문.
더 많은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전쟁이 한창이던 나라로 파견되었고 거기서 어린 아이들을 돌보고 치료해주었다. 결국 그녀는 총을 맞고 죽었지만 살아 생전 가장 많은 아이를 치료했기에 초명계급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다.

-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소아과의사여서인 것일까? 자신보다 어린 사람을 대할 때 그녀의 모습은 한없이 다정하고 상냥하다.
-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 겸 다이어트 복싱을 했었다. 덕분에 군살 없이 깔끔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
- 아픈 사람이 보이면 가장 먼저 다가간다. 진료를 거부하면 그녀는 설득하기도 하고, 애원해보기도 하고, 말이 통하지 않으면 악력으로 눌러 억지로 진찰하기도 한다. 아마 직업병일지도.
- 인형이나 맛있는 과자가 보이면 챙겨두었다가 아이들에게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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