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좀 하지 그래? 아이가 자고 있어."

소지품

손수건, 여분 에이프런

이름

슈죠 요하나 / Shujo Yohana

나이

30세

성별

남

기일

8월 25일

키/몸무게

182cm / 70kg

국적

일본

지부

1지부

초명계급 유치원교사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전문적인 교사 일을 하고 있었다.

생전에도 커다란 유치원을 운영했다. 더불어 저소득층 가정이나 금전적인 문제로 유치원을 다니기 힘든 아이들을 지원해주며 돌봐주는 등의 선행으로 그 지역에서는 유명했다.

죽은 후에도 명계에 유치원을 세워 어른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 망자들을 돌보고 있다.

-전직 소방관 출신. 커다란 화재 진압 사건 때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이후 어머니가 운영하던 유치원 일을 돕기 시작하면서 유치원 교사 일을 시작했다. 이후 전문적으로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따는 등 자신의 일에 꽤나 성의를 보였다.

-오른쪽 다리가 불편하다. 소방관으로 일 할 때 입은 부상. 손바닥에도 자잘한 상처가 가득하다.

-취미는 원예. 유치원 뒤뜰에 채소나 예쁜 꽃들을 키우곤 했다.

-외모와는 달리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 바느질을 잘해서 손수 인형을 만들기도 한다는 듯.